영국 정부, 에드테크(EdTech) 지원전략발표

– 키워드는 교사 업무부담 줄이기, 평가방식 개선, 학생 학습 참여 유도 등 –
– 교육용 소프트웨어 구매 전 무료 시범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렌드에드(LendEd) –

 

□ 영국 정부, 2019년 4월 에드테크 지원전략 발표

ㅇ 영국 교육부는 지난 4월 3일 교육분야에서 기술 잠재력을 실현한다는 내용으로 교육계 종사자와 기술 산업 지원을 위한 전략을 펴냄.

– 교육부의 목표는 발전된 기술을 통해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효율성 제고 및 교육 접근성을 높여 궁극적으로 영국 잉글랜드 교육 전반의 질을 향상하는 데 있다고 제시함.

* 영국 각 지역의 교육정책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및 북아일랜드 정부가 각각 수립하고 관장

ㅇ 이번 발표한 보고서에서 정부는 교육 분야에서의 기술 활용을 적극 지원할 예정임을 밝히며, 특히 느린 인터넷 속도와 노후화된 네트워크 장비들을 지적하며 개선해야 할 사항들을 지목함.

– 정부는 이 문제 해결에 나서기 위해 풀 파이버(Full-Fibre) 인터넷을 공급하고 클라우드에 기반한 IT시스템 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힘.

– 또한 보다 효율적인 조달 체계의 확립을 위해 학교에서 필요한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수요자가 구매하기 전에 무료로 시범사용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렌드에드(LendEd)에 대한 지원을 확충할 것이라고 함.

LendED 홈페이지 화면

자료: www.lended.org.uk

ㅇ 정부는 또한 앞으로의 교육 기술 활용을 현재의 단계보다 높이기 위해 10가지 도전 과제를 정함.

ㅇ 영국정부는 에드테크를 학습자의 능력 신장뿐만 아니라 교사의 업무 부담 경감, 직무 연수 프로그램, 학교 경영 시스템 등에 적용하길 기대하고 있으므로 우리 기업은 이와 같은 수요를 파악하여 영국 교육 분야의 공공조달 기회를 탐색해 볼 수 있음.

– 영국의 C 대학 교수는 런던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의 학습 결과를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부정행위를 적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찾아보기도 한다고 함.

ㅇ 영국은 교육 부문의 조달 지출액이 높은 편에 속하며 에드테크와 관련한 다양한 케이스 스터디를 발표하고 있으므로, 이를 통해 영국 교육 종사자들의 필요에 부합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확인 할 수 있음

– 볼튼 콜리지(Bolton College)는 IBM Watson(인공지능 컴퓨터시스템)을 사용한 디지털 어시스턴트 ‘Ada’를 구축하여 11,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정보, 조언 및 안내를 제공하고 있음. 2019년 2월 기준 Ada는 학내 관련 질문에 대한 2,500개 이상의 응답을 비롯해 다양한 IT 시스템을 통해 출석 및 교과 과정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에도 응답하며 학생 개개인의 필요를 충족시킴.

– 블랙풀(Blackpool) 지역의 하이펄롱 학교(Highfurlong School)는 다양한 관리가 필요한 특수학교로, 안구 추적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의 능동적인 학습 참여를 돕고 있음.

ㅇ 영국 정부는 소규모 또는 혁신 기업에 공공조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컨트랙트 파인더를 통해 하청 계약 또한 공개를 하고 있으므로 우리 기업은 하청 계약을 통해 간접적인 영국의 공공조달 기회를 도모해 볼 수 있음.

ㅇ 다양한 요구사항에 따른 복잡성으로 인해 계약 조건이 건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계약에 적용되는 세부 조건을 사전에 충분히 인지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영국 정부 웹사이트(GOV.UK), 영국 조달청(CCS), Global Trade Atlas, europa.eu, Institute for Government, BETT, EdTech Week, KOTRA 런던 무역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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